전원주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정원이다. 푸릇한 잔디밭과 화초들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몇 가지 소품을 곁들이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인테리어 소품과 이동식 목조주택을 생산, 판매하는 에스비라이프는 정원에 테마를 입히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폭넓은 스펙트럼의 상품을 제공한다.
글 백희정 기자 사진 및 자료협조 에스비라이프 070-4193-9845 www.sblife.co.kr
에스비라이프는 전원 소품과 이동식 목조주택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다. 유럽풍 조각상부터 분수, 인테리어 소품 등 각양각색의 제품을 취급한다. 화려한 무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앤티크한 마블 장식품과 대부분의 제품은 생산 공정부터 직접 손으로 만든 것들이다. 이동식 목조주택이 놓인 약 500평 넓이의 김포 전시장은 온갖 정원 용품으로 가득해 지나가는 이의 발길을 잡는다. 신규식 대표는 "전원주택에 어울리는 아름답고 이색적인 소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면서 "자연 친화적이면서 개성을 살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충분히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감 만족! 즐거운 야외 전시장 주말주택이 필요하다면 에스비라이프의 이동식 목조주택이 제격이다. 직접 시공한 목조주택은 어디든 설치가 용이하고 유지관리가 쉽다. 그리고 경제적이다. 주택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벤치, 바비큐 그릴 등 관련 상품도 준비 돼 있어 맞춤형으로 구입할 수 있고 매장에 설치된 모습을 보고 인테리어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주택에 어울릴만한 소품을 찾았다면 바로 그 자리에서 견적을 받으면 된다. 무엇보다 제품이 워낙 다양해서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쏠쏠하다. 작은 정원등부터 이동식 목조주택까지 하나하나 눈여겨 구경할라 치면 하루가 모자랄 지경이다. 단순히 상품을 진열해 둔 것이 아니라 주택과 정원에 걸맞은 모습으로 디스플레이 해놨기 때문에 인테리어, 외부 장식에 고민하는 이들에게 더없는 본보기를 제공하는데 전시장은 여성 취향에 맞춘 앤티크 가구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네와 바람개비 조형물, 아버지를 위한 골프 매트까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제품들로 즐비하다. 신규식 대표는 "사무적인 딱딱한 매장 분위기를 탈피해 자연과 어울리는 테마공원으로 꾸며봤는데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면서 "평일에는 늘 개방돼 있어 누구든 편하게 들러 보고 만져볼 수 있다"고 전했다. 전시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상품 구입이 가능하다. 신 대표는 끊임없이 콘텐츠를 개발해 홈페이지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온라인 고객만남과 동시에 여러 건축, 조경 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해 오프라인 접촉도 소홀히 하지않는다. "주택 시공을 마쳤거나 용품을 판매한 것에 그치지 않고 문제점이 발생하면 이를 개선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곤 한다"는 신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 만남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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