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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공기 좋은 곳에서 아이를 기르며 작아도 이쁜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은 아기 엄마입니다. 방배동에서 한복집을 하고 있지요.
아기가 이제 돌을 막 지났어요. 현재 방배동에 살고 있지만 공기도 나쁘고...
정말 자연에서 살고싶은데....서울 토박이라 막연히 어디로 이사를 해야할지 몰라 그냥 살고 있어요. 이곳에 보니 정보도 얻을수있고 전원주택의 꿈을 차근히 이루어 나갈수 있을것같다는 희망이 생기는 군요.
혹시 가지고 계신 집은 전세 놓으실 분 계시나요?
가지고 있는 돈이 많지는 않지만 모자라는 부분은 월세를 내더라도...
너무 출근하기 먼곳만 아니고 서울서 한시간정도 거리면 좋겠다는 생각인데요.
가격은 5000~8000정도 가능하고요.
이런글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는데....좋은 일 있었으면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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