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째 월간전원주택 라이프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매달 받아보면서 느낀점을  전해 드립니다.
이번 호는 도서의 전체페이지가 약 241 페이지입니다
그 중에 본 내용이 147 페이지,  광고가 무려 94페이지 입니다

물론  독자에게 유익한 광고도 있을것입니다  그렇지만  내용이 61% 지면에  광고성 페이지가 39%를 차지한다면 너무 심한것이 아닌가 사려됩니다.  매번 이런 광고 페이지를 넘기면서 이제는 짜증까지 납니다.   구독료내고  광고를 40%가까이 보고자하는 독자는 없을 것입니다.   특히 문화관광부에서 우수잡지로 선정된 사례도 있다고 하던데 이제는 좀 광고지면을 줄이고 독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조금이라도 더 할애 하실 생각은 없는지요?    매달 반가운 마음으로 기다려지던 월간주택 정보지가  이번엔 광고가 얼마나 실렸을까~하는 마음으로 기다려 진다면 분명 본 잡지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바쁜일상에 이런 글을 작성한다는 것이 안타깝지만  귀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글을 적습니다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