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드마이저 이동식 제재기 | |
| 2009-05-11 | |
 우드마이저는 1978년 인디애나폴리스에서 혁신적인 모노레일과 톱날의 얇게 켜는 공학기술로 설립된 이래 30년 넘는 세월 동안 변함없이 제재기 산업 분야의 세계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최대 판매량을 자랑하는 기업이다. 우드마이저 제재기는 세계 최고 품질과 더불어 비할 데 없는 고객 서비스로 현재 전 세계 110여 개국을 네트워크하여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우드마이저코리아는 전량 수입 원목에 의존한다고 볼 수 있는 국내 목재 시장에 전 세계에서 애용하는 이동식 제재기 보급으로 효율적인 생산·소비와 품질 향상을 달성, 목조 건축물 보급화에 일조하고 있다. 생산성·비용절감 가능… 모노레일 시스템 & 톱날 우드마이저가 제재기 분야에서 세계 점유율 1위를 유지하는 까닭은 이동식 제재기가 갖는 특장점에 근거한다. 협소한 소에서도 시스템화할 수 있다, 톱밥 양이 적어 동일한 원목 제재 시 생산량이 늘어난다, 작업이 편리하며 환경 친화적이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작업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제재목 가까이 작업하는 레일에 다가갈 필요가 없기에 사용자가 안전하다. 우드마이저는 얇게 켜는 톱날을 생산하는 기술로 산업계에 혁명을 일으켰는데 가장 무거운 목재를 특히 1/4~3/8인치로 효율적으로 켤 수 있기에 보다 많은 양의 재를 생산한다. 또한 전형적인 톱날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지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낮은 동력과 연료가 요구돼 전형적인 톱날보다 톱밥 먼지가 60% 덜 생산돼 환경 친화적인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田 INTERVIEW  지성환 대표 Q 이동식 제재기가 통나무와 한옥 건축 시공사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 A 우드마이저 이동식 제재기 사용으로 목조 건축 분야의 건축공정에 따른 공기와 인건비를 크게 단축함으로써 목조주택의 단가를 낮추는 결과를 낳았기 때문이다. 이는 목조 건축물의 보급화로 이어질 것이라 예상하는데 건축주와 시공사 모두 만족하는 분위기다. 또 다른 한 가지 이유가 있다면 고객에 대한 질 높은 서비스 때문이라 생각한다. 고객서비스로 연락하면 특별 기술전문가와 바로 연결하여 신속히 문제를 해결하고 필요 시 현장으로 찾아가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무뎌진 톱날을 갈아주는 샤프닝 서비스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Q 대량의 작업을 혼자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1인 제재소 시스템(AWMV)에 대해. A AWMV는'숲속의 원목으로부터 완성된 재목까지'누구나 손쉽게 모든 수종의 원목을 원하는 수치로 생산할 수 있는 1인 제재소 시스템으로 LT시리즈 중 LT300의 최대 생산성을 위해 제작된 장비다. 제재 지점을 정해주는 레이저 장비, 최고 70마력의 모터 동력, 견고한 베어링 등 뛰어난 기능성을 자랑하며 육중한 원목을 운용하면서 생기는 압력, 변형, 충격을 완벽히 흡수해 노동력을 최소화하고 운용·생산성을 극대화해 최고의 경쟁력을 갖는다. Q 우드마이저코리아의 비전을 제시한다면. A지구의 만성적인 환경오염과 에너지 고갈로 인한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과 함께 환경 친화적 제품은 이제 모든 업계의 모토가 됐다. 현재 국산재의 이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으며 버려진 작은 직경의 원목도 이용이 가능함에 따라 자원의 효율성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국산 목재 이용률을 높이면 수입 의존율도 낮출 수 있을 것이며 무엇보다 우드마이저 제재기는 이동식이기에 원목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작업으로 이용률을 높일 수 있다. 우드마이저 제재기의 수월한 이동성은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의 걸림돌 중 하나인'운송 문제'를 해결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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