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CHITECTURE DESIGN】 대가족이 함께 살기 좋은 101평형 주택 | |
| 2022-08-10 | |
 대가족이 함께 살기 좋은 101평형 주택 이 주택의 첫인상은 조형미가 두드러진 점이다. 내부는 대가족이 지내는 만큼 불필요한 공간의 낭비를 줄이고 생활 간섭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여기에 외부와 접할 수 있도록 곳곳에 마련한 베란다와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체력단련실, 작은 주방은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돕는다. 자료제공 ㈜로하스홈  HOUSE NOTE DATA 건축구조 철근콘크리트조 건축면적 159.46㎡(48.24평) 연면적 333.88㎡(101.00평) 1층 159.46㎡(48.24평) 2층 137.31㎡(41.54평) 3층 37.11㎡(11.26평) 데크 35.92㎡(10.87평) 포치 47.62㎡(14.41평) 베란다 38.04㎡(11.51평) 설계 ㈜로하스홈 02-597-4560 www.lhome.co.kr  MATERIAL 외장재 와이드 롱브릭 벽돌, 스타코, M블록 사이딩 내장재 인테리어 시공 지붕재 리얼 징크 창호재 독일식 시스템 창호, 3중 유리 현관문 스테인리스 도어    전체 콘셉트 단순함을 탈피한 입체적 디자인 실외 디자인 3층 규모의 주택은 단순한 외관을 탈피하기 위한 디자인과 인접도로에서의 진입에 중점을 두고 계획했다. 그 결과, 지붕은 박공 형태로 디자인해 조형미를 주었고 매스는 ㄱ자 형태로 계획해 입체감을 강조했다. 외벽은 스타코와 와이드 롱브릭 벽돌로 마감해 단출하면서 무게감이 느껴진다. 여기에 지붕에 사용한 리얼 징크는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현관 주변은 M블럭 사이딩을 적용해 시각적인 포인트를 주었다. 실내 디자인 1층 현관을 중심으로 왼쪽에 거실·주방·식당, 오른쪽에 게스트룸을 배치해 생활 간섭을 최소화했다. 게스트룸은 별도로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을 포함시켜 이용자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2층은 소거실과 침실, 체력단련실로 구성했다. 특히, 인접하게 둔 체력단련실과 작은 주방에서 언제든지 여가를 보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3층은 전면에 커튼월을 설치한 서재를 마련했다. 이곳에서 개방감 있고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DESIGN POINT 외부 조형미와 입체감 겸비해 무게감 느껴지는 디자인 서재 커튼월을 적용해 개방감 갖춘 아늑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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