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전원주택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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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 후 노후를 보낼 아늑한 보금자리 천안 105.6㎡(32평) 단층 ALC주택 2014년 4월호 지면발행
천안 I.C를 빠져 나와서 승용차로 5분 정도 달리다 좌측으로 들어가 길 옆 널찍한 논밭 사이로 달리다보면 눈에 띄는 곳이 있다. 천안 향교인 ‘천안유림문화원’이다. 그곳 주변으로 농가형 전원주택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데, 이창구·최병애 부부가 노후를 보낼 새로운 보금자리도 이곳에 들어서있다. 향교 바로 옆에 자리한 터이기에 풍수지리상으로 더할 나...

자연을 품에 안은 쌍둥이 웰빙 하우스 홍천 108.9㎡(33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2014년 4월호 지면발행
강원도 홍천군 서면 설밀길에 자리한 모곡트라움빌. 이곳은 풍광이 빼어난 노고산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숫산 자락에 자리를 잡은 9900㎡(3000평) 규모의 전원주택단지이다. 높이 320m의 숫산(수산, 웅산)은 모곡리 남쪽에 위치하여 노고산과 마주 보는 산으로 남자의 산이라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모곡트라움빌에는 현재 2동의 쌍둥이 주택이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며 일자형으로...

강화 105.6㎡(31.94평) 경량 목조주택 2014년 3월호 지면발행
다정한 마음과 행복을 담은 공간강화 105.6㎡(31.94평)경량 목조주택 고려 23대 고종의 능인 홍릉으로 유명한 강화읍 국화리의 강화 주택은 햇살 가득한 넓은 대지 위에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다. 야트막한 산이 집을 둘러싸고 주택 앞뒤로 넓은 마당이 자리하기에, 평지임에도 전망이 답답하지 않고 시원스럽게 트여 있다. 외벽은 깔끔한 느낌을 주는 화...

여주 110.4㎡(33.4평) 경량 복층 목조주택 2014년 3월호 지면발행
은혜롭고 넉넉한 인심이 더해진 여주 110.4㎡(33.4평) 경량 복층 목조주택 최 용(53)·박경수(53) 동갑내기 부부는 그동안 미뤄왔던 공부와 음악 분야에 소질을 보이는 외동딸의 장래를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기로 했다. 여러 종류의 주택 형태 중 듀플렉스하우스처럼 주택 두 채가 맞벽으로 붙고, 잔디 마당이 있는 세미 디태치드 하...

다정한 마음과 행복을 담은 공간 강화 105.6㎡(31.94평) 경량 목조주택 2014년 3월호 지면발행
다정한 마음과 행복을 담은 공간강화 105.6㎡(31.94평)경량 목조주택 고려 23대 고종의 능인 홍릉으로 유명한 강화읍 국화리의 강화 주택은 햇살 가득한 넓은 대지 위에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다. 야트막한 산이 집을 둘러싸고 주택 앞뒤로 넓은 마당이 자리하기에, 평지임에도 전망이 답답하지 않고 시원스럽게 트여 있다. 외벽은 깔끔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 ...

은혜롭고 넉넉한 인심이 더해진 여주 110.4㎡(33.4평) 경량 복층 목조주택 2014년 3월호 지면발행
은혜롭고 넉넉한 인심이 더해진 여주 110.4㎡(33.4평) 경량 복층 목조주택 최 용(53)·박경수(53) 동갑내기 부부는 그동안 미뤄왔던 공부와 음악 분야에 소질을 보이는 외동딸의 장래를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기로 했다. 여러 종류의 주택 형태 중 듀플렉스하우스처럼 주택 두 채가 맞벽으로 붙고, 잔디 마당이 있는 세미 디태치드 하...

[몸에 꼭 맞는 집 짓기 119번째] 맞춤형 전원주택 설계도면 (24) 좁은 부지와 택지개발지역에 잘 어울리는 모던 스타일 125.96㎡(38.10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2014년 2월호 지면발행
맞춤형 전원주택 설계도면(24)좁은 부지에 잘 어울리는 모던 스타일 전원주택 125.96㎡(38.10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건축 개요]시공면적125.96㎡(38.10평)_1층 면적 55.67㎡(5516.84평), 중층 면적 22.79㎡(6.79평), 2층 면적 47.85㎡(14.47평), 실외 창고 면적 17.60㎡(5.32평), 석재 덱Deck 면적 14.45㎡(4.37평), 포치 면적 15.30㎡(4.63평), 발코니 면적 3.72㎡(2.33평) /...

전원생활은 남은 삶 다시 사는 것 충주 103.50㎡(31평) 단층 경량 목조주택 2014년 1월호 지면발행
충주시 엄정면 원곡리에 있는 건축주 부부의 집을 보면 카사블랑카Casablanca 영화가 떠오른다. 전원주택이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 외국영화에 등장하던 이국적인 목조주택은 ‘언덕 위의 하얀 집’이라는 말을 탄생하게 했고 선망의 대상이었다. 영화 속 집처럼 원곡리 산중턱에 자리한 건축주 부부의 하얀 집을 찾아가 보았다. 글 백홍기 기자...

자연에 마련한 마음의 안식처 양평 104.93㎡(32평) 복층 경량 목조 주택 2013년 12월호 지면발행
양평은 북한강과 남한강, 그리고 용문산으로 이뤄진 지세라 풍광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물의 고장’이란 이름에 걸맞게 수량까지 풍부하다. 발 닿는 곳마다 절경을 뽐내는 양평에 수도권 전원주택의 절반 이상이 몰리는 이유기도하다. 김재붕(55)·여윤자(55) 부부는 뛰어난 효능으로 ‘신선이 먹는 열매’라고도 알려진 산수유가 무성한 산수유마...

10년의 준비 끝에 지은 안산 199.5㎡(60.3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2013년 10월호 지면발행
건축주 박재원(59세) 씨는 전원주택 부지로 한적한 곳 대신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도로 인접한 곳을 선택했다. 박재원 씨는 “차 소리와 사람들의 두런거리는 소리를 통해 활력을 느껴요. 성격상 홀로 떨어져 있으면 외로움을 많이 탈 것이라 생각해 이곳 부지를 선택했죠. 시끄럽지 않으냐고요? 단열과 방음이 워낙 잘 돼 있어 전혀 문제 되지 않아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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