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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집을 찾아서 ① - 최규하 대통령 가옥
2015년 2월호
지면발행
일생을 선비처럼 살아온 대통령의 ‘검소한 생활상’평생을 절제하며 검소하게 살아온 대통령이 있다. ‘우리 시대 선비의 표상’이라 불리는 최규하 전 대통령이다. 서교동 가옥을 찾아 그의 검박하고 올곧은 생활상을 들여다봤다.글·사진박치민 기자취재 협조서울시최규하 전 대통령의 서교동 가옥은 대통령이 1973년부터 2006년 서거할...
구조, 기능, 미를 두루 갖춘 김포 232.11㎡(70.33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2015년 2월호
지면발행
구조, 기능, 미를 두루 갖춘김포 232.11㎡(70.33평)복층 경량 목조주택구조와 기능, 그리고 디자인이 모두 빼어날 때 우리는 이상적인 집이라 말한다. 그러나 이 삼박자를 고루 갖춘 집을 찾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구조가 훌륭하면 기능이 부족하고, 또 기능이 뛰어나면 디자인이 아쉽다. 여기 건축의 3대 요소 중 어느 하나도 나무랄 데 없는 집이 있다. 경기도 김포에 ...
핀란드 통나무로 지은 구미 229.00㎡(69.39평) 복층 통나무주택
2015년 2월호
지면발행
핀란드 통나무로 지은구미 229.00㎡(69.39평)복층 통나무주택몇 년에 걸친 준비 끝에 북유럽의 통나무집을 그대로 재현해냈다. 나무는 핀란드에서 수입하고, 창호는 독일에서 가져왔다. 언뜻 보기에 단순한 형태지만 내부의 성능을 알고 나면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놀랍기만 하다. 제대로 지은 통나무집의 그 위력을 만나보자.글·사진 박치민 기자 디자인 이정미...
가족의 건강을 고려해 지은 아산 133.87㎡(40.56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2015년 2월호
지면발행
가족의 건강을 고려해 지은아산 133.87㎡(40.56평)복층 경량 목조주택충남 아산시 남산 산책로 입구에 자리한 전원주택. 김재점(36세)·위은경(34세) 부부가 새롭게 마련한 집이다. 이 집은 시야가 확 트인 곳에 자리 잡고 있어 조망이 매우 뛰어나다. 집은 총 133.87㎡(40.50평) 규모이고 외관은 단단하고 중후해 보인다. 내부 구조는 1층에 게스트룸과 거실 주방 공용욕...
자연이 살아 숨쉬는 영양 99.69㎡(30.20평) 단층 ALC 주택
2015년 2월호
지면발행
자연이 살아 숨쉬는 영양 99.69㎡(30.20평) 단층 ALC 주택한적한 시골에 이국적인 전원주택 한 채가 들어섰다. 집 안에는 햇빛과 바람이 드나들고, 오고 가는 이야기 속엔 사람 냄새 진하게 베여있다. 그 정 넘치는 공간을 들여다본다.글·사진 박치민 기자 디자인 이정미정남향에 자리한 거실. 영양 주택은 부부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실내 동선을...
가족의 건강을 고려해 지은 아산 133.87㎡(40.56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2015년 2월호
지면발행
충남 아산시 남산 산책로 입구에 자리한 전원주택. 김재점(36세)·위은경(34세) 부부가 새롭게 마련한 집이다. 이 집은 시야가 확 트인 곳에 자리 잡고 있어 조망이 매우 뛰어나다. 집은 총 133.87㎡(40.50평) 규모이고 외관은 단단하고 중후해 보인다.
핀란드 통나무로 지은 구미 229.00㎡(69.39평) 복층 통나무주택
2015년 2월호
지면발행
몇 년에 걸친 준비 끝에 북유럽의 통나무집을 그대로 재현해냈다. 나무는 핀란드에서 수입하고, 창호는 독일에서 가져왔다. 언뜻 보기에 단순한 형태지만 내부의 성능을 알고 나면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놀랍기만 하다. 제대로 지은 통나무집의 그 위력을 만나보자.
건축가의 쉼터 태안 94.84㎡(28.73평) 복층 철근 콘크리트 주택
2015년 1월호
지면발행
건축은 공유다. 공유의 대상은 인간일수도 있고 자연일수도 있다. 그 두 가지 모두이기도 하다. 어디에 목적을 두느냐에 따라 건축 형태는 달라진다. 태안에 위치한 이색적인 삼각형 집은 자연과의 공유를 목적으로 지은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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