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철근콘크리트주택]아름다운 풍경과 사계절 정원 품은 여주 주택
2021년 1월호
지면발행
아름다운 풍경과 사계절 정원품은 여주 주택전원생활의 가장 큰 장점은 자연과 함께하는 삶이 아닐까. 막힘없이 탁 트인 풍경과 그 풍경을 닮은 아늑한 정원을 조성한 이 주택은 전원생활의 장점을 아낌없이 누리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20여 년간 정원을 가꾸어온 박광인 씨와 황보경석 건축사가 진행했다.글 사진백홍기기자 | 취재협조김종합건축사사무소㈜HOUSE NOTEDATA위치...
[KITCHEN GARDEN] 퍼머컬처 11, 12번째 원칙 생각을 바꾸면, 농장이 풍성해진다
2020년 12월호
지면발행
퍼머컬처 11, 12번째 원칙생각을 바꾸면, 농장이 풍성해진다어디에든 변화는 찾아온다. 이때 ‘늘 하던 대로’식은 뒤로하고, 생각을 창의적으로 바꿔야 한다. 농장도 마찬가지다. 생각을 바꾸면 농장이 풍성해지고 건강해질 수 있다. 토양의 가장자리 땅을 활용하고, 지금까지의 병충해 문제를 자연 섭리에 맞춰 새롭게 바라보고 변화한다면 분명 그 농장은 더욱 풍...
[파주 철근콘크리트주택] 두 세대가 존중하며 어우러져 사는 집 파주 소풍
2020년 11월호
지면발행
두 세대가 존중하며 어우러져 사는 집 파주 소풍파주시 교화지구 택지지구에 두 세대가 한 채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은 주택이다. 건축주는 부부와 부부의 후배인 독신남이다. 이 주택은 집 안팎에서 주변의 ‘소소한 풍경’을 즐기고 싶다는 건축주들의 바람으로 이름을 ‘소풍’으로 지었다.구성이수민기자 | 글조한준(조한준건축사사무소 소장) | ...
[옥천 목조주택] 아름다운 풍경을 집 안에 옥천 목조주택
2020년 10월호
지면발행
아름다운 풍경을 집 안에옥천 목조주택옥천IC에서 빠져나와 금강 지류인 소옥천 따라 10분 남짓 달리면, 아담한 마을이 나온다. 마을에서 대전 시내까지는 20여 분. 고속도로와 가깝고 내륙 중심에 있는지라 어디로든 뻗어나기도 좋은 위치다. 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에 자리 잡은 마을은 큰 도로와 거리 두고 있어 조용하고, 아늑한 기운만이 감돈다. 건축...
[HOUSE & GARDEN] 풍요와 행복이 가득 양평 행복정원
2020년 10월호
지면발행
풍요와 행복이 가득 양평 행복정원양평 동문마을 동네 어귀에서 초록으로 담을 두른 집을 만났다. 정원은 빈 땅 없이 치밀하게 식물을 심었지만, 어지럽지 않다. 꽃들은 드러나기도 하고 숨어있기도 해 시선이 멈추는 곳마다 어김없이 환하게 반겨준다. 그리고 모든 꽃과 나무에선 빛이 난다. 이 빛들은 건축주의 사랑과 존중으로 빚어진 것들이다. 그래서 집 두 채를 품은...
[제주 목조주택] 채광 조망 통풍까지 다 잡은 제주도 몰소가
2020년 10월호
지면발행
채광 조망 통풍까지 다 잡은 제주도 몰소가제주도 푸른 바다와 한라산이 보이는 곳에 지은 집. 주요 실들은 전면에 배치하여 채광과 조망에 유리하도록 하였고, 뒤편에 배치된 부속실들을 연계시켜 맞통풍이 활발하게 일어나도록 하였다. 거실 위에는 손님방을 두어 침실동과 분리하면서, 높이차를 이용한 자연환기가 일어나도록 하였다.글 사진이준석·이현숙(건축...
[HOUSE WITH A YARD] 신풍속도 ‘다 같이 산다’ 공유 마당집
2020년 9월호
지면발행
신풍속도 ‘다 같이 산다’공유 마당집땅콩 주택이라고 불리는 듀플렉스 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두 세대가 토지비와 건축비를 나눠 부담하기에 경제적인 무리가 없으며, 적절한 설계를 통해 마당을 갖춘 단독주택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당은 공유하지만, 프라이버시 공간은 분리해 따로 또 같이 사는 ‘공유 마당집’을 모아 소개한다. ...
[용인 철근콘크리트주택] 전원 풍광 고스란히 담은 용인 걸터앉은 집a Sitting House
2020년 9월호
지면발행
전원 풍광 고스란히 담은용인 걸터앉은 집a Sitting House 집은 건축주 가족들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이루어 내는 것이다. 최대한 많은 대화를 통해 원하는 바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돕는 것이 건축가의 몫이다. 건축가에게 맡겨진 부분은 전적으로 믿어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이러한 면에서 용인 주택 건축주 부부와 만남부터 완공까지 2년은 매우 즐겁고...
[용인 철근콘크리트주택] 전원 풍광 고스란히 담은 용인 걸터앉은 집a Sitting House
2020년 9월호
지면발행
전원 풍광 고스란히 담은용인 걸터앉은 집a Sitting House 집은 건축주 가족들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이루어 내는 것이다. 최대한 많은 대화를 통해 원하는 바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돕는 것이 건축가의 몫이다. 건축가에게 맡겨진 부분은 전적으로 믿어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이러한 면에서 용인 주택 건축주 부부와 만남부터 완공까지 2년은 매우 ...
[광양 스틸하우스] 꿈같은 풍경에 다시 그린 수묵화 광양 어울린
2020년 7월호
지면발행
꿈같은 풍경에 다시 그린 수묵화광양 어울린윤춘섭(58), 정은녀(56) 부부는 두 번째 집을 지었다. 첫 번째 집에 이어 이번에도 성공작이다. 여유가 넘쳐 두 번이나 집을 지은 게 아니다. 어쩌다 도시로 회귀했지만, 바람에 밀려오는 숲의 향과 흙 내음, 청량한 새소리가 그리워 다시 돌아간 것이다. 글 사진백홍기기자 | 취재협조그린홈예진HOUSE NOTEDATA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