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 펜션이야기 - 홍천 까사모로 펜션
2012-11-28
온라인뉴스
전원주택라이프 2012년 12월호펜션 이야기제목: 전원생활자의 화려한 외출홍천 '까사모로' 펜션펜션지기 김성태(50세)·박성심(49세) 부부는 우연한 계기로 펜션 사업을 시작했다. 자신들이 거주하던 전원주택을 이용해 펜션을 운영하던 부부는 남편 김성태 씨가 다니던 직장을 접음과 동시에 펜션 사업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다른 펜션들과는 다르게 차별화 된 펜션을 ...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소망하며 만든 홍천 ‘행복한 숲’ 펜션
2012년 10월호
지면발행
금학산과 팔봉산이 주위를 감싸고 앞에는 홍천강이 흐르는 곳, 펜션지기 최현숙(49세) 씨는 이곳을 보자마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부지를 구입했다. 올해 6월에 완공된 펜션은 깔끔한 외관이 돋보인다. 다도를 전공한 아내와 명상학을 전공한 남편이 꾸려나가는 펜션은 과연 어떤모습일까.글홍예지 기자사진홍정기 기자취재협조행복한 숲 070-8288-2100 www.happyforest.co.k...
[세계가 반한, 제주에 살다] 호주를 버리고 제주도에 여생 보낼 집을 짓다, 제주 낭만을 담은 동홍동 목조주택
2012년 5월호
지면발행
주택이 자리한 서귀포시 동홍동은 시에서 가장 인구가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그만큼 사람이 살기에 적합한 곳이라는 의미다. 특히 김창영(72세) 씨 주택이 놓인 이곳은 전원주택이 곳곳에 들어서 단지 형태를 이룬다. 김창영 씨는 "제주도에서 이곳보다 살기 좋은 곳은 없다"고 말한다. 은퇴 후 호주 이민을 고려했으나 제주도에 반해 이곳에 정착하면서 지은 복층 ...
Easy build의 길윤경 · 이기주 · 홍양표 건축사 “먼저 다가가는 친절한 건축사가 되겠다”
2012년 3월호
지면발행
1월에 있었던 건축 박람회에서 눈길을 끄는 부스를 발견했다. Easy build라는 이름을 달고 건축사 3인이 나와 예비 건축주와 컨설팅을 하는 현장이었다. 주택부터 일반 건축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이던 세 건축사는 합리적인 가격과 전문화된 퀄리티를 바탕으로 토털 건축 서비스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손을 잡게 됐다.그들은"콘셉트가 강하고 비싼 건축물을 짓기보...
[튼튼한 집] 좋은 집 지어 건강하게 산다 홍천 181.8㎡(55.0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2011년 11월호
지면발행
서울 춘천 고속도로가 개통된 후 더욱 가까워진 강원도 홍천은 끝없이 펼쳐진 홍천강과 푸르게 둘린 산세가 어우러진 빼어난 경관이 일품이다. 깨끗한 공기와 시원한 물맛에 반해 그림 같은 전원주택을 올린 건축주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내려온 이곳에서 생기와 웃음을 얻었다. 건축정보· 위 치 :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장항리· 대지면적 : 1652.8㎡(500.0평)· ...
담박하고 정이 넘치는 ‘우리 마당’, 남해 홍인경 씨의 정원
2011년 10월호
지면발행
아름다운 화초들과 나무, 작은 연못이 소담스럽고 곳곳에 놓인 옹기와 나무로 만들어진 작은 창고는 옛날 시골집에서 볼 수 있을 법한 풍경을 자아낸다. 홍인경 씨의 정원은 남해의 청량한 햇빛처럼 찬찬히 둘러볼수록 따스함이 전해지는 곳이다.글 · 사진백희정 기자취재협조원예예술촌 055-867-4702 www.housengarden.net 원예예술촌 초창기 멤버였던 홍인...
[담박한 집] 이만종 · 허종숙 부부의 참살이 비법, 홍천 138.6㎡(42.0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2011년 7월호
지면발행
공기 맑은 홍천 두천면 이만종 씨의 전원주택에 도착했을 때, 입주와 함께 새로 얻은 두 마리 강아지가 먼저 취재진을 반겼다. 밀짚모자를 푹 눌러 쓴 건축주는 손님이 온 줄도 모른 채 마당 일로 분주했다. 그는 "여기 온 지 2개월 좀 넘었는데 그새 8킬로가 빠졌어요. 아내는 5킬로 빠졌고요"한다. 처음엔 그간 젖어 있던 도시 생활 패턴이 이어져 아침 9시까지 푹...
당장 떠나고 싶게 만드는 홍천 노블레스 노마드
2011년 5월호
지면발행
노블레스 노마드Noblesse Nomad를 우리말로 그대로 쓰면 귀족 유목민이다. 고가의 물건을 소유하는 대신 여행이나 레저, 공연 관람 등 무형의 경험을 즐기는 새로운 소비자층을 일컫는다. 노블레스 노마드족인 30대 펜션지기 부부는 노블레스 노마드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이름을 이렇게 지었다고 한다. 올해 초 문을 ...
[전원 밖 세상] 나무 만지며 자연을 배워요 ‘홍릉숲의 사계’
2011년 5월호
지면발행
우리나라 최초의 수목원인 서울 홍릉수목원은 계획적으로 조성한 반듯하고 깔끔한 숲과 달리 자연 그대로의 야생성을 최대한 살린 숲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립산림과학원의 관리 아래 주말에만 개방한다. 숲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서다. 그래서 일요일이면 홍릉숲은 시끌벅적해진다.'홍릉숲의 사계'는 환경운동단체 ㈔생명의숲 운동본부가 진행하는 숲 살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