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FEATURE 2. 나만의 길을 찾아 자연으로
2016년 5월호
지면발행
03 나만의 길을 찾아 자연으로아침마다 지옥철을 타고 출근해 모니터 화면만 바라보며 일하다, 달을 보며 퇴근하는 삶. 누구나 그런 삶을 꿈꾸진 않았을 것인데도 우리 대부분은 이렇게 살고 있다. 스스로의 가치관에 반대되는 부조리를 보고도 못본 척하기도 하고 돈을 위해 몸과 마음을 혹사하기도 한다. 자괴감이 들어도 ‘이게 사회에 적응하는 건가 보다&rsquo...
SPECIAL FEATURE 2. “목조주택 문화발전, 공정한 감리체계와 연구가 필수”
2016년 4월호
지면발행
“목조주택 문화발전,공정한 감리체계와 연구가 필수”INTERVIEW 01(주)스튜가목조건축연구소 김갑봉 대표전원주택 하면 목조주택을 떠올리는 이들이 적지 않다.친환경적이고 건강에 좋다는 인식 때문에 목조주택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이러한 인식 확산에는(사)한국목조건축협회(이하 목건협)의 노력이 숨어있었다.목조주택 개발과 보급에 적극적으로 나...
[원주 황토주택] 가족을 모이게 한 건강한 집에서 꿈을 키우다
2016년 4월호
지면발행
가족을 모이게 한 건강한 집에서 꿈을 키우다엄마라는 단어는 부르기만 해도 눈시울이 뜨거워진다.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영원한 내 편이기 때문이리라.엄마의 마음을 담은 집이 원주 치악산 자락에 지난해 말 조용히 자리 잡았다. 1층 카페, 2층 가정집으로 이뤄진 복층집에는 가족의 건강과 꿈이 고스란히 담겨있다글김수진사진백홍기취재협조채세움www.chaeseum.comHOUS...
[단지를 찾아서] 최적의 접근성과 편의성 갖춘 '블리체'
2016년 4월호
지면발행
최적의 접근성과편의성 갖춘‘블리체’서울까지 소요시간50분이면 충분한 강화도 주택단지가 있다.거리적 접근성뿐만 아니라,안전성과 편의성도 갖췄다.이곳에 입주하는 이라면 그야말로 옷가지만 들고 와도 될 정도로 모든 조건이 잘 갖춰진 주택단지다.강화대교에서2분 거리밖에 떨어지지 않은 인천시 강화군 갑곳리의 주택단지‘블리체’가 그곳이다.글...
[업체탐방] 사이버건축박람회
2016년 4월호
지면발행
주택 시공 한 번에 해결하세요!‘사이버건축박람회’회를 거듭할수록 명품 건축박람회로 거듭나고 있는‘하우징브랜드페어’를 개최해 온‘리드엑스포’가 국내 최초로 건설·건축 전문포털인‘사이버건축박람회’를 정식 런칭했다.이번 런칭은 리드엑스포가1월14일 코엑스에서 주최한‘제21회 하우징브랜드페어’에 ...
[SPECIAL FEATURE] 노출콘크리트의 단열성 높인 '중단열 공법'
2016년 3월호
지면발행
노출콘크리트의 단열성을 높인 ‘중단열 공법’정리김경한취재협조㈜태성산업개발031-425-1138www.artarchi.com에너지관리공단이 발행한‘2015대한민국 에너지 편람’에 따르면,우리나라의 에너지소비량은263백만toe로 세계8위이며,국내 공급에너지의95.8%를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지난해12월에는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우리나라는BAU대비...
[업체탐방] 아이앤아이
2016년 3월호
지면발행
건식온수 난방의 선두주자‘쭌’난방“난방 없이 집을 지을 수 있을까?”너무 바보 같은 질문이라고 핀잔을 줄지 모르겠다.전원주택이 별장으로 불리던 시절엔 겨울철 난방비만100만 원은 기본으로 훌쩍 넘었다.지금에야 건축기술이 발달하고 실용적으로 적당한 크기로 집을 지으면서 난방비용이 대폭 줄긴 했다.일반 아파트와 비교해도 크게 차이 나지 않...
[SPECIAL FEATURE] 패시브에서 제로에너지까지, 에너지 사용량 제로에 도전하다!
2016년 1월호
지면발행
패시브에서 제로에너지까지,에너지 사용량 제로에 도전하다! 우리 시대는 두 가지 위기에 직면해 있다. 하나는 에너지자원 고갈의 위기고, 다른 하나는 기후변화의 위기다. 시야를 좁히면 물론 이 위기들보다 더 절박한 문제가 보인다. 그러나 지구적 차원에서 수십 년의 시간표를 가지고 바라보면 기후변화와 에너지자원 부족보다 더 큰 위기는 찾을 수 없다. 그런 위기감...
수맥이야기_수맥 이야기 12(마지막 회)
2015년 12월호
지면발행
수맥에서 나온 수맥파가 사람의 뇌파를 간섭하며, 생체리듬을 깨뜨려 건강을 해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사람들이 부쩍 수맥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이러한 수맥파는 아무리 초고층이라 하더라도 인체의 뇌파와 전자기 체계를 교란시켜 신경과 면역 호르몬 기능을 떨어뜨리거나 생체리듬을 깨뜨려 인체에 치명적인 해를 끼치게 된다. 필자가 연재를 시작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