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피형 단열재 대비 1/2 두께 실현!
친환경 고효율 건축을 위한 ‘로이단열재’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은 외피를 통한 열 손실 및 열 획득이며, 이는 건축물 냉난방 부하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따라서 건축물의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을 위해서는 외피의 적정 단열을 설계하고 시공하는 일을 가장 먼저 진행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에서는 2017년까지 패시브하우스 기준에 맞춰 매년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건축용 단열재 시장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고효율 외피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두께가 얇으면서도 단열 성능이 우수한 고효율 단열재로 급속히 대체될 것으로 보인다.
㈜일신산업은 이처럼 저탄소 녹색건축을 실현해야 하는 21세기의 건축 과제에 발맞춰 친환경 고효율 건축 단열재인 ‘로이단열재’를 독자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로이단열재는 표면 부식방지 코팅처리를 한 고순도 알루미늄 박판이 적외선 상태로 이동하는 복사열을 차단하고, 그물망처럼 형성된 폴리에틸렌폼 원단의 독립된 공기주머니가 전도열 및 대류열을 차단하는 원리를 종합해 만든 고효율 슈퍼단열재이다.
로이단열재는 공기와 면하는 알루미늄 표면에 부식방지 코팅처리가 돼있어 유해가스나 알칼리성 시멘트에도 부식되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 또한 연질의 롤 타입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물성이 부드럽고 인장강도가 강해 모서리의 꺾임 시공이 가능하며, 판상형 단열재로는 시공이 불가능한 원형 건물에서 기밀 시공을 할 수 있다.
로이단열재의 가장 큰 강점은 비드법이나 압출법 등 부피형 단열재와 대비해 약 1/2 이하의 두께로 동등 이상의 단열 성능을 갖춰 건축물의 벽체 두께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Country Hom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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