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이야기 지하수는 우리의 소중한 자원입니다. 지하수는 지층과 암반층 사이에 존재하며 쉬임없이 유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암반층에 부존하는 지하수는 매우 깨끝하고 우리몸에 좋은 미네랄과 광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살아있는 물 소위 생수로 불리며 건강을 위한 음용수 및 생활용수로 매우 우수합니다. 실제로 물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준 사례가 있는데 최근 어느 유명한 양돈농가로부터 들은 사례입니다. 약 40호의 양돈농가가 고기의 육질을 좋게하는 사료를 공동으로 개발하여 사육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동일한 사료를 먹여서 키운 돼지의 고기맛이 같아야 하는데 일부농가의 고기는 맛과 육질이 떨어지고 병에 잘 결렸다. 이의 원인분석에 들어간 양돈농가들은 여러 가지 시행착오 끝에 각 농가에서 사용하는 물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좋지않은 물을 사용한 농가의 돼지고기가 육질과 맛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를 개선하고 나니 고기맛과 육질이 좋아지고 돼지들이 건강해졌다. 위 사실이 말해주는 것은 살아있는 생명체에는 물이 가장 소중한 요소라는 것을 다시한번 일깨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물에 관한 전문가들의 애기로는 웬만한 질병은 물만으로도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은 우리 인간생활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오염되지 않은 물이란 지하수가 저장되어 있는 퇴적층이나 암석층을 대수층 이라하며, 지하수는 대수층을 통해 이동하게 된다. 물이 대수층에 스며들어 통과하면서 물에 의해 운반되던 많은 유기물과 미세한 퇴적물 또는 유해성분도 땅 이라는 거대한 필터를 통해 제거된다. 흙 속에 많은 양의 공기를 함유하고 있는 지대에서는 미생물이나 분해물질이 유기물을 제거하게 되고, 퇴적물은 물이 통과할 수 있는 작은 공간에 갇히게 되며 이 물은 다시 장시간에 걸쳐 암반층을 통과해 끈임없이 순환된다. 혹자는 물이 암석1m를 통과 하려면 1백년의 시간이 걸린다고도 하며 리비아 사막의 지하수는 빙하시대에 형성된 물로써 인공위성을 이용해 수맥을 탐사하여 개발되었고 우리나라의 동아건설에서 건설한 대수로를 통해 리비아 각지로 보내져 불모의 사막에서 생명체를 기르는 소중한 자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런 식으로 대수층은 자연적인 여과기와 저장고의 역할을 하게 된다. 우리가 특별한 여과장치(정수기) 없이 지하수를 마실 수 있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며,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생수 중에는 대수층에서 채취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간혹 정수기 판매원들이 수질검사 한다고 간단한 전기기구로 테스트 해보고 물이 좋다 나쁘다고 현혹하는 사례가 있는데 절대 속지 말 것이다. 먹는 물 지하수의 검사는 각 시.도 보건환경 연구원이나 상수도 사업소 등 검사 설비를 갖춘 곳에서 실시하며 검사항목은 45개이다. 따라서 지하수는 우리의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원이며 올바르게 개발하고 잘 관리되어야 한다. 지하수를 개발.이용하려는 사람은 관계기관에 신고 및 허가를 받은 후사용해야하며 지하수개발은 지하수개발.이용시공업등록을 필한 업체만이 할 수 있다. 지하수개발에 있어 너무 저가로 공사하게 되면 부실공사가 이루어져 추후 오염에 노출되기 쉽고 한번 오염되면 복구가 불가능하거나 매우 어렵기 때문에 결국 비싼 대가를 치루는 결과가 됩니다.. 좋은 물을 얻기 위해서는 오염원을 철저히 차단하는 조치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좋은 장비와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지하수에 관한 최 첨단장비와 신기술을 보유한 업체입니다. 지하수에 대하여 문의해 주신다면 언제나 성실히 답해 드릴 것입니다. park2110@hanmir.com 011-689-0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