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주택 양도세 과세특례 3년 연장

정부는 당초 2005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던 농어촌 주택에 대한 양도 세 과세특례 제도를 3년 더 유지하기로 했다.

11일 재정 경제부는 농어촌주택 양도세 과세특례제도 적용시한을 오는 2008년 1 2월 31일까지 연장하는 내용으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마련 올 정기국회 에 제출했다.

조세특례법 개정안 제출한 이유는 농어촌주택을 매입해 1가구2주택이 된 사람이 기존 도시주택을 팔때 보유주택수에서 농어촌주택을 제외해 1주택일 경우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주는 특례제도로 지난 2003년 8월 농어촌 경제활성화를 위해 도입된것이다.

해당되는 농어촌 주택은 대지 200평이하 건물크기 45 평이하, 공시지가로 7000만원 이하이어야 해당이 된다.
그리고 보유를 3년이상 해야 한다.

해당되지 않는 지역은 수도권과 광역시, 국토계획법에 의한 도시지역이나 토지거래허가구역, 투 기지역 등지에 있는 농어촌주택은 과세특례혜택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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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투기지역.토지투기지역.투지과열지구.주택거래신고지역.토지가래하가구역이 아주 잘 정리되어 있다

정부 관계자는 "농어촌주택 과세특례가 투기에 이용될 수 있는 점을 감안해 당 초 예정되로 올해말 폐지할 방침이었으나 농림부가 농어촌경제활성화 를 위해 연장해야 한다고 요구해 받아들인것이다.

소스http://www.budongsanmart.co.kr/board/b_farms/content.asp?num=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