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기간에 지나치게 실적이 많은 듯한 회사.-실적이라든가 현장이 많다면 좋을지 모르지만 전원주택 특성상 그많은 현장을 유지하려면 그만한 인원이 필요한 것인데 대부분의 국내 전원주택 회사들의 조직구성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결국은 대부분의 현장은 하청으로 관리되고 그로 인해서 통제권을 벗어나는 경우에는 부실로 이어지는 것이다. 반대로 현장이나 실적이 너무 없어도 주의 해야 할것이다. 지방에 지사를 두고 있다고 홍보하는 회사들 중에는 그지사가 독립적인 지사인지, 본사의 통제권에 있는 진짜 지사인지 여부를 확인해 볼필요가 있다. 외형적인 지사들 두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2. 사무소의 규모를 확인할것. -필히 사무실을 방문하여 지명원을 요구하고, 지명원에 기재되어 있는 조직구성원과 인원을 대비해 볼것. 3. 외형상 대표와 서류상 대표가 다를때.-지명원에 기재되어 있슴.- 4. 계약전 제시하게될 서류들을 살펴볼것. -설계도면(계획도면에서 실시도면까지) -계약서(계약금은 총금액에 10%이상을 초과하지말고, 지급시기, 방법을 정확히 기재할것.) -공사 세부 내역서.(상세 내역서를 말함.) -시방서. -공정표등의 제출여부. 5. 홈페이지에 의존하지 말것. -지금은 회사의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서 획득하는 경우가 대부분인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홈페이지에 전적으로 의존을 해서는 않될것이다. 인테넷이 정보의 바다라고는 하지만 그 정보는 제한된 정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홈페이지관리에 너무 적극적인 회사도 경계 대상이다. 반대로 너무 관리가 않되는 것도 주의할것. 위와같이 몇자 적어보았는데 국내에는 작지만-역설적으로 전원주택시공사는 우리가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규모있는 회사가 거의 전무하다고 보면 될것이다.-내실을 기하면서 정말 제대로 시공을 하는 회사도 적지않다. 크게 홍보에 연연하지 않고도 입소문을 통해서 회사를 운영하는 회사들이 있다. 건축주들이 알아야 할것은 어떤 형태로 시공을 맡길것인가를 먼저 결정을 해야 한다. 안심하고 완공까지 제대로된 시공사를 찾기위해서는 발품과 시간과 노력이 그만큼 따른다. 1~2백원짜리 물건을 구입하는 것도 아닌데 남 귀동냥으로, 급히 해야 하니까, 이러다 보면 꼭 나중에는 후회할 소지가 발생하는 것이다. 또한 제대로 된 집을 짓기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비용을 들여야 할것이다. 싼것만 찾다보면 처음부터 각오를 해야 할것이다. 싼제품을 구입하면서 철저한 A/S라든가 제대로된 보증을 기대하지 않는것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