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 예정, 접근성 호재로 가평이 뜬다

전체적인 경제 침체에 부동산 시장도 위축되었지만 투자자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받는 지역이 있다.

바로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넓은 지자체인 가평군이다. 경기도 가평군은 낙후된 교통망으로 그 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지역으로 최근 동서고속도로건설(2009)과 경춘선복선전철개통(2010)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투자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2009년 7월 10일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 예정

동서 고속도로는 서울(강일I/C)~춘천(동산면) JCT 61.4KM를 잇는 도로로, 올림픽대교,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강일I/C에서 시작되고 춘천을 거쳐, 양양의 동해 고속도로와 연결된다. 현재는 서울 강남권에서 가평까지 차로 1시간 가량 걸리지만 개통되면 3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이는 경기 남부권에 위치한 용인 지역의 신도시와 비교해도 뒤질게 없는 수준이다.

따라서 시세차익과 전원생활을 모두 잡으려는 실속파를 중심으로 가평지역을 주목하고 있다. 가평은 차량을 이용하는 교통편뿐 아니라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되어 통합적인 교통망 개선이 이루어 진다.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7분 간격으로 열차를 운행하고 서울까지 40여분이면 도착 할 수 있어 서울로의 출퇴근이 가능해 져서 새로운 수도권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이런 광역 교통망의 확충으로 자라섬, 연인산도립공원종합개발 등 많은 관광지가 개발되고 있어 투자의 대상으로도 가평의 관심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평 상황에 맞추어 단순 주거형 아파트 보다는 휴양과 레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타운하우스 분양이 인기다.

가평군 금대리 지역에 북한강 수상레저하우스인 레벤하우스(LebenHaus) 총 88세대가 분양한다. 레벤하우스는 삶의 여유를 더하는 세컨드 하우스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고 토지거래 허가 제외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문의: 예가R&D 02-782-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