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 없는 주방 만들기'

- 한화L&C의 강화천연석 '칸스톤'이 제안하는 여름철 주방관리법
- 수분 흡수율 낮아 세균 걱정 없고, 음식물 얼룩 남지 않아 위생적인 '칸스톤'

고온 다습한 여름철이 시작되고 요즘처럼 전염성이 강한 신종 플루와 수족구병 등이 급증할 때는 특히 주방 청결에 신경을 써야 한다. 식재료가 아무리 안전하다 해도 주방이 깨끗하지 않으면 곰팡이와 세균이 쉽게 번식해 먹거리를 통한 질병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장마가 시작되는 때에는 설사, 복통 등을 유발하는 식중독균의 발생률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주방 위생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한다.

◆"주방 세균 꼼짝 마!" 세균 없는 주방을 위한 관리 노하우~

주방, 화장실 등 집안 구석구석이 습기로 인해 냄새는 물론 세균까지 번식하기 쉬운 장마, 불청객 장마를 대비해 세균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간단한 실천만으로도 위생적인 여름철을 보낼 수 있는 노하우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반드시 손을 씻고 요리 전에도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칼, 도마는 생선용, 야채용 등으로 나누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생선, 육류 등을 보관할 때에는 다른 식품에 생선과 육류의 수분이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해야 한다.

2. 싱크대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했다가는 가족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식중독균이 번식하기 때문이다. 싱크대 배수망은 평소에 안 쓰는 칫솔로 닦아 음식물 찌꺼기를 없애고 여기에 끓인 물을 부어 살균을 하면 세균과 악취를 없앨 수 있다. 싱크대의 물때는 녹차를 우려내고 남은 티백으로 문질러 닦으면 없앨 수 있다.

3. 주방 위생을 책임지는 행주. 살균소독을 위해 삶아서 사용해야 하지만 매번 그렇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싱크대 정리를 위한 행주 사용 후 물로만 빨아서 말려놓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이렇게 하면 덜 마른 행주냄새에다 김치국물 등 갖가지 음식물 얼룩들로 인해 깨끗해야 할 행주가 세균증식의 원인이 된다. 행주는 지퍼백에 넣어 전자레인지에 5분 남짓 돌리면 살균효과를 볼 수 있다.

4. 조리기구는 정기적으로 표백제나 뜨거운 물 등에 담가 소독해야 한다. 가열하고 조리한 식품은

중심부가 75℃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되도록 해서 먹어야 한다. 남은 음식을 재 섭취할 때에도 충분히 가열해 익혀 먹는 것이 좋다.

5. 냉장고 안에 부패된 음식이 있으면 소독용 알코올이나 주방용 염소계표백제 등으로 깨끗이 닦아 낸다. 간장, 식초 등과 같은 액체 조미료가 흘러내리면 곰팡이가 쉽게 번식하므로 흘러내린 액체는 즉시 닦아줘야 한다. 냉장고 냄새가 심하면 숯, 식빵, 녹차찌꺼기 등을 태운 뒤 은박지에 담아두면 냄새제거에 도움이 된다.

◆"집 안 곳곳 세균 걱정 없이 관리한다~" 한화L&C의 주방용 강화천연석 '칸스톤'
매일 3끼 요리로 주방에 음식물 얼룩이 마를 날이 없다면? 여름철 세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주방용 표면마감재, 한화L&C '칸스톤(KhanStone)'이 답이 될 것이다.
천연소재에 첨단기술을 더한 차세대 신소재인 '칸스톤'은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경도가 뛰어난 석영(Quartz)을 주원료로 사용해 표면 긁힘과 파손의 위험이 적고, 마감재 상판에 필수적인 내오염성과 내열성이 뛰어나 유지관리가 편리한 표면마감재다.
특히 깨짐이나 색상 불균형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 뿐 아니라 소재 자체가 환경친화적 제품으로 주방상판 등의 표면마감재, 식탁 등의 가구마감재, 고급 상업용 건물의 바닥재 및 벽체로 인기가 높다.
천연석의 경우 표면의 미세한 빈 공간에 이물질이 스며들어 박테리아 등 세균 번식의 가능성이 있지만, 칸스톤은 일반 석재와 달리 수분 흡수율이 매우 낮아 여름철에도 세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음식물, 화학물질 등에도 얼룩이 생기지 않으며 물청소가 가능해 위생적인 제품. 문의 080-729-8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