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농촌 위한 희망운동 시작

최근 각 도청에서는 농민들이 농촌에서 희망을 찾고 낙후한 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을 앞 다투어 내놓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은 전북생활개선회와 함께 신뢰 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의 시군 임원회의를 8월 5일 농업인회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생활개선 회원들은 각자가 살고 있는 마을부터 환경오염이 없고 살아 숨쉬는 자연환경에서 제대로 된 농산물 생산을 생산하여 신뢰받는 농업, 농촌을 만들기에 솔선수범하여 푸른농촌 가꾸기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농촌 희망찾기 운동은 21세기형 새마을 운동으로 농촌의 새로운 소득자원과 가치 창출, 깨끗한 휴양관광공간으로 변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