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 의무화 정책변경과 관련하여 추가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전자상거래시 공인인증 10만원이상 의무화에 따라 쇼핑몰의 매출이 감소하는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업계공동으로 노력한 결과 정책적으로 변경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삼성카드가 3월 26일부터 공인인증 의무적용 기준을 30만원 이상으로 조정하였다는 내용을 공지를 통해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추가진행사항에 대한 내용을 오늘까지 확인하여 본 바 엘지카드는 3월29일부터 비씨카드, KB카드(구 국민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신한카드, 외환카드 등은 늦어도 4월1일 오전중까지는 공인인증 의무 적용기준을 30만원 이상으로 조정키로 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정리하자면, 현재 공인인증을 적용중인 전 카드사가 4월 1일부터 9월30일까지 공인인증 의무적용 기준을 30만원 이상으로 변경하게 되며, 10월 1일부터는 10만원이상으로 재조정 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ISP 및 안심클릭 등의 카드사 자체 본인확인 절차는 계속해서 금액에 관계없이 전 거래건에 대해 시행됩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쇼핑몰에서는 해당내용을 소비자에게 공지하시어 주시기 바라며, 이러한 조치가 귀사의 매출신장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