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부산 경향하우징페어 개최

'2011 부산 경향하우징페어'가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경향하우징페어'는 국내 최대 환경·건축 분야 대표 브랜드 전시회로 건축·건설 산업의 비즈니스 장으로 성장해 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친환경 건축자재, 내·외장재, 바닥재, 창호, 냉·난방기기 및 시스템, 목조주택, 리모델링, 건축공구, 조경 식재 및 시설물, 홈인테리어 소품 및 D.I.Y, 가구 등 건축과 인테리어 관련 다양한 상품을 접할 수 있다. 특히, 올해 부산 지역은 건축허가면적이 전년 대비 50%이상, 건설 발주액이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해 경기가 살아남에 따라 업체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이 전시회에서는 전년도 전시 설문조사 결과 41.4%가 선호하는 주거형태로서 부산·영남권 소비자들이 알기 원하는 전원주택에 대한 특별전이 개최된다. 또한 전원주택의 열풍을 일으킨 땅콩주택에 관해 '목조주택의 설계, 시공 그리고 땅콩집'이라는 세미나가,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와 사단법인 한국목조건축협회의 주최로 열린다.
이 밖에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부대행사가 마련될 것으로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등록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2-3397-0066 www.khfa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