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별 사업관리능력 순위 공개

국토해양부와 한국CM협회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2011년도 건설사업관리자의 건설사업관리(CM: Construction Management)능력 평가 결과를 공시했다.
올해 CM능력 평가는 68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건설사업 관리 실적은, 업체별: 한미글로벌(382억 원), 희림종합건축(368억 원), 삼우종합건축(248억 원), 건원엔지니어링(174억 원), 전인씨엠(161억 원), 롯데건설(134억 원), 아이티엠코퍼레이션(129억 원)이고 분야별: 민간분야(1,544억 원, 59%), 공공분야(1,082억 원, 41%), 공종별: 건축부문(2,382억원, 91%), 환경산업설비 등 기타(136억 원, 5%), 토목(107억 원, 4%)다. ▲CM 관련 전문인력 보유 현황은, 50명 미만 13개사(19%), 50∼100명 미만 7개사(10%), 100∼300명 미만 26개사(38%), 300명 이상 22개사(33%)로 대부분의 CM사들이 서비스 고급화를 위해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기술 관리 법령에 의한 업체별 자산규모는 50억 원 미만 13개사(19%), 50억~100억 원 미만 10개사(15%), 100억∼500억 원 미만 27개사(40%), 500억 원 이상 18개사(26%)로 대형 용역업체 및 건설업체가 CM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