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형예술신문 아트엔퍼니테리어가 5월 21일부터 6월 1일까지 아트엔퍼니테리어 초대 시즌기획 봄이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공간을 구성하는 주요 요소들을 개별 작품으로 발표하는 동시에 작품 간의 어울림을 통해 하나의 연합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자연과의 대화- The Flower Story, Spring 꽃 이야기, 봄> 주제로 국내 정상급 가구 작가 24여 명이 참가, 60여 작품이 전시됐다.

또한 이번에 전시된 작품은 6월 4일부터 8일까지 경남 하동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동일한 작품을 전시해 서울 등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역민에게 친환경가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후 미국 뉴욕의 콜럼비아 대학교에서 순회전을 열어 해외에 국내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고 현지 문화예술계 인사, 대중과 직접 교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