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산림청은 2017년까지 5,000여억 원을 투입해 수혜자 100만 명을 목표로 하는 산림치유 활성화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치유 활성화 계획을 활용하기 위해 산림치유의 정체성을 확립, 산림치유 공간 확대, 치유프로그램의 표준화 및 전문 인력 양성 및 연구개발과 제도 정비 등을 단계적으로 실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또한 단기 방문형 치유의 숲과 중 ? 장기 체류형 산림치유시설 등으로 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처럼 산림자원을 활용한 치유공간이 늘어날수록 국민의 산림치유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또한 활성화 할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문의 산림청 042-481-4124(산림휴양문화과 이광호 사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