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전남 담양군 창평면사무소 건립사업 등 총 5개 사업을 '2012년 한옥건축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 총 9억 원의 예산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8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은 지역 공공건축물을 한옥으로 유도하고 주민과 일반인이 일상에서 한옥을 접하는 기회를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관계자는 "금번에 선정된 사업이 한옥문화 확산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lt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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