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30년 된 오래된 한옥집입니다. 헌데 15년전 불이 크게 한번 나서 보수공사를 하고 집을 급하게 지었습니다. 제 꿈은 이 집을 헐고 전원주택을 짓는것입니다. 요즘 전원주택에 대해 이리저리 알아보고 자료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당장 지을 집은 아닙니다. 자료만 먼저 준비하고 있죠... 자료를 처음 수집할 당시 가장 먼저 알아본게 스틸하우스 였습니다. 저희 집이 해안가에 있다보니 태풍이 불면 바닷바람과 바닷물이 바람에 의해 집으로까지 덥치거든요.... 헌데 요즘 목조주택이 자꾸 눈에 들어와서 이렇게 질의 드립니다. 해안가의 목조주택 과연 괜찮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