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집] 소탈하고 정감 넘치는 화성 165.2㎡(50.0평) 복층 스틸하우스
2011년 4월호
지면발행
건축정보· 위 치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상안리· 대지면적 : 608.0㎡(183.9평)· 건축면적 : 165.2㎡(50.0평)· 건축형태 : 복층 스틸하우스· 지 붕 재 : 아스팔트 슁글· 외 벽 재 : 시멘트 사이딩, 치장벽돌, 인조석· 내 벽 재 : 실크벽지· 바 닥 재 : 원목마루· 난방형태 : 기름보일러· 식수공급 : 상수도· 설 계 : 김종합건축사사무소㈜ 031-243-0333 www.kimsdes...
[전망 좋은 집] 소년의 꿈을 담다, 가평 134.1㎡(40.6평) 복층 스틸하우스
2011년 3월호
지면발행
갑작스레 포근해진 기온 탓인지 희뿌연 안개가 어려 선명하게 보이진 않지만 마을은 첩첩 산으로 보위되고 있다. 건축주는 마치 자식 이름을 대듯 저 멀리 왼쪽 명산부터 손가락으로 꼭 짚어가며 설명한다. 제일 높이 솟은 용문산(1157m), 그 오른쪽으로 유명산(862m), 중미산(834m) 그리고 요 옆에 제일 낮은 산이 곡달산(628m)…. 앞마당에 펼쳐지는 이 파노라믹한 경관에 건...
화성 165.2㎡(50.0평) 복층 스틸하우스
2011-04-01
온라인뉴스
■건축정보위치: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상안리대지면적: 608㎡(183.9평)건축면적: 165.2㎡(50.0평)건축형태: 복층 스틸하우스지붕재: 아스팔트 슁글외벽재: 시멘트 사이딩, 치장벽돌, 인조석내벽재: 실크벽지바닥재: 원목마루난방형태: 기름보일러식수공급: 상수도설계 및 시공: ㈜경기스틸하우징 031-256-4704www.steelhouse.biz
[자재정보] 2011년 스틸하우스 붐 일으킨다, 스틸하우스 자재 생산업체 한샘스틸
2011년 2월호
지면발행
한샘스틸(주)은 국내 스틸하우스 구조체 관련 자재 중 2/3가량을 생산할 정도로 기술력 있는 업체다. 최근 몇년간 스틸하우스 시장의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다소 위축됐지만 올해부터 적극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다시 한 번 스틸하우스의 붐을 일으키려 하고 있다.글백희정 기자자료협조한샘스틸(주) 031-797-4981 스틸하우스란...
[3대가 사는 집] 5대손 조상 터에 안착한 안성 177.3㎡(53.6평) 복층 스틸하우스
2011년 2월호
지면발행
눈이 차마 다 녹지 않은 날씨지만 따뜻한 햇볕에 푸근한 시골인심이 느껴지는 동네에 진입한다. 넉넉한 창고와 차가 몇 대나 들어가고 남을 만큼 넓은 차고를 보니 농사짓는 이의 집임을 대번에 알 수 있다. 창문이 열리고 얼굴을 빼꼼 내민 채 인사를 건네는 노모의 얼굴이 반갑다. 정겹기만 한 안성의 스틸하우스를 찾았다. 건축정보· 위...
[아이를 배려한 집] 감나무와 어우러져 농촌 향기 자극하는 청도 99.9㎡(30.3평) 단층 스틸하우스
2010년 12월호
지면발행
아이가 있는 집은 달라도 무엇인가가 다르다. 특히 연령대가 낮을수록 집은 고스란히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깨어난다. 청도 주택이 그렇다.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아이와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거주하는 곳이라 주택은 여러모로 이들에게 초점을 맞춰 구성과 배치, 마감재를 가져갔다. 반드시 있어야 할 소파와 TV가 거실에서 사라졌고 가장 해가 잘 들고 문에 가까운 곳은 아...
[깔끔한 집] 텃밭이 있어 채소 걱정 안해요 _ 완주 141.7㎡(42.9평) 복층 스틸하우스
2010년 11월호
지면발행
폭우와 태풍으로 배추, 상추, 무 등 채소값이 천정부지로 오르자 텃밭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를 반영하듯 조그만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주말주택에 대한 문의도 늘었다는 게 전원주택 관련 업체 설명이다. 전북 완주 141.7㎡(42.9평) 복층 스틸하우스에 거주하는 이정호(62세) 씨는 채소값 걱정 없이 여름을 났다. 10평 남짓한 텃밭에서 부부와 자녀 가...
[포근한 집] 이웃을 고려해 아담하게 지은 사천 115.5㎡(35.0평) 단층 스틸하우스
2010년 10월호
지면발행
경남 사천에 위치한 단층 스틸하우스로 시골 마을 한가운데 놓여 주택은 포근한 분위기를 낸다. 해가 비추는 방향으로 정면을 잡고 이웃 주택과 조화를 고려해 복층이 아닌 단층으로 계획했다. 또 마찬가지 이유로 단을 높이지도 않았다. 이렇게 주택이 마을과 어우러지다 보니 사는 사람 역시 이웃과 하나가 되는 인간미 물씬 풍기는 곳이다. 건축정보· 위 치 : 경...
[화사한 집] 외국생활 경험으로 지은 경주 123.7㎡(37.0평) 단층 스틸하우스
2010년 9월호
지면발행
미국 시민권자인 건축주 박연소(54세) 씨가 우리나라에 아파트를 구입한 것은 1998년. IMF 이후 외국인에 대한 토지 소유가 허용되자 건축주는 서둘러 아파트 한 채를 구입했는데 그곳이 바로 경주였다. 휴가 때마다 경주를 찾아 시간을 보내던 박연소 씨는 결국 3년 전 귀국을 결심하고 지금의 주택을 지었다. 전혀 연고도 없는 경주에 전원주택을 지은 건축주 그리고 흔쾌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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