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주택 짓기 ABC] 시공품질의 50% 이상을 결정하는 계약
2017년 8월호
지면발행
수익형 상가주택Ⅱ합리적인 계획으로 수익성 극대화수익형 상가주택은 주로 도시지역의 저층부에 상업시설을 배치하고 상층부에 임차세대를 넣어서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초등학생의 꿈이 건물주인 시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만연한 현 상황에서 상가주택만큼 안정적이고 든든한 사업은 없다. 하지만 큰 예산을 투입하는 만큼 실패하지 않으려면 많은 부분...
[Hot Product] 단열성능 한층 업그레이드! 이건창호 'ESS 150 LS'
2017년 5월호
지면발행
단열성능 한층 업그레이드! 이건창호 ‘ESS 150 LS’이건창호가 알루미늄 시스템 창 신제품인 ‘ESS 150 LS’를 출시했다. 본사 제품 ‘Royal 143 LS’의 성능과 품질을 개선했다. 복원력과 밀폐성이 뛰어난 특수 가스켓과 독일산 단열바 및 시스템 하드웨어를 적용했다. 때문에 유사제품에 비해 단열·기밀성능이 좋으며, 독일산 부...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그 옆에 지은 증평 150.20㎡(45.51평) 복층 목조주택
2015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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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그 옆에 지은증평 150.20㎡(45.51평)복층 목조주택이정희(54세)·정기호(55세) 부부가 지은 충북 증평군 까치골길 자연이온빌리지 전원마을에 지은 집.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처럼 친구가 지은 집을 보고 그 옆에 지은 집이다. 건축주는 평소 전원주택을 짓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무섭지 않을까’, ‘갑자기 아...
구조와 기능, 멋을 담은 청원 154.50㎡(46.74평) 복층 철근 콘크리트 주택
2014년 10월호
지면발행
어떤 집을 짓고 싶으세요?” 라는 질문에 대부분 “예쁜 집이요”라고 답한다. 예쁜 집의 기준은 지극히 주관적이다. 나에겐 화사한 꽃처럼 보여도 다른 이에겐 흔한 풀로 보일 수 있다. 청원에서 찾은 이 집은 ‘예쁘다’보다는 ‘독특하다’라는 단어와 어울린다. 다채로운 입면 구성은 누구나 발길을 돌려 한 번쯤 쳐다보게 만들기에 충...
복층 철근 콘크리트 돌음 집 - 청원 154.50㎡(46.74평)
2014년 10월호
지면발행
구조와 기능, 멋을 담은어떤 집을 짓고 싶으세요?” 라는 질문에 대부분 “예쁜 집이요”라고 답한다. 예쁜 집의 기준은 지극히 주관적이다. 나에겐 화사한 꽃처럼 보여도 다른 이에겐 흔한 풀로 보일 수 있다. 청원에서 찾은 이 집은 ‘예쁘다’보다는 ‘독특하다’라는 단어와 어울린다. 다채로운 입면 구성은 누구나 발길을 돌려 한 번쯤...
편리성과 실용성 고려해 지은 화성 184.50㎡(55.81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2014년 8월호
지면발행
소싯적 단독주택에서 살았던 시절의 향수를 보듬어 자녀들에게도 그 맛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서 지은 집. 건축주는 아내의 지인 소개로 만난 미래건축 박성순 대표가 알아서 잘 해준 덕분에 집 짓는 일에 신경 쓸 필요가 없었다고 한다. 건축은 친환경적인 목조주택으로 지었고, 건축 면적을 최소화하면서 정원을 넓게 구획했다. 실내는 아내가 편리하도록 아파트 평면 구조처...
두 자매의 삶이 그려진 안동 174.00㎡(50.34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2014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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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서후면엔 우애 좋은 자매가 각각 174.00㎡와 1788.80㎡로 사이좋게 나란히 지은 복층 경량 목조주택이 있다. 넓은 대지를 둘로 나누어 집을 짓고 마당을 공유해서 쓴다. 마당 한 가운데엔 정자도 나란히 두 개 만들었다. 언뜻 보면 마치 데칼코마니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닮은 듯 다른 모습이다. 의좋은 자매가 이렇게 가까이 사니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글 ...
부모, 아이 모두 자유로운 용인 150.08㎡(46.84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2014년 7월호
지면발행
언제부턴가 마을이 사라졌다. 현대화가 급속히 전개되면서 이웃은 사라지고 개인단위의 단절감과 상실감만이 증폭됐다. 그럴수록 한편에선 물질 너머의 소중한 가치를 되찾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마을을 살려 공존과 상생을 몸소 실천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다. 용인시에 위치한 매화마을도 마찬가지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이곳 매화마을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