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전원주택라이프

검색

기사 검색 : 24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21 / 25 페이지) 최근기사 순

그윽한 삶의 향기 넘실대는 용인 45평 복층 목구조 황토집 2005년 6월호 지면발행
용인 흥덕지구 개발로 조상 대대로 400여 년간 살아 온 고향을 등지고 양지 서경마을에 목구조 한옥을 지은 이태열 씨. 풍수지리에 따라 멀리 남쪽의 안산을 바라보도록 좌향을 잡아 45평 복층 한옥을 앉혔다. 벽체는 보와 도리를 기둥 위에서 맞추어 각각의 머리를 파내서 엇갈리게 끼우는 전통 사개맞춤 공법에 따랐으며, 황토벽돌은 큰 것과 작은 것을 30센티미터 2중으로 쌓...

실용과 미감을 모두 살린 포천 40평 단층 목조주택 2005년 6월호 지면발행
건축주 김용식·오애경 부부는 귀농 15년 만에 꿈에 그리던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마련했다. 농가주택의 편의성과 도시주택의 미관을 접목시킨 이 집은 남향인 거실 입면을 마당 쪽으로 돌출시켜 시야를 1면에서 3면으로 확대하고, 하프라운드 고창을 내어 바깥의 햇살을 거실 후면 깊숙이 끌어들였다. 또 거실 후면에 5평 남짓한 사랑방을 들이고 4짝 미닫이문을...

이국적인 정원 풍경을 담은, 제주 48평 복층 철근콘크리트 주택 2005년 5월호 지면발행
서귀포시 서호동에 위치한 김영호·최옥추 부부의 집은 이국적인 정원 풍경이 눈에 띈다. 이들 부부는 2001년 여행길에 이곳의 풍경에 반해 부지를 구입하고, 삶의 터전까지 옮기게 됐다. 제주도 기후 특성에 맞는 건축물을 오랫동안 시공해 온 베스트의 양상종 대표는 이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시스모공법으로 시공했다. 기존 콘크리트의 단점을 보완한 공법으로 뛰어난 단열...

옛집의 우수성에 현대주택의 실용성을 더한 강화 47평 복층 황토주택 2005년 4월호 지면발행
건축주 최세희 씨는 어릴 적부터 동경해 온 한옥의 이미지를 현대 감각으로 형상화해, 강화읍 관청2리 드넓은 논밭 한 가운데 짙푸른 솔숲을 배경으로 47평 복층 황토집을 지었다. 주 생활공간인 거실과 식당은 전·후면에 나란히 배치해 가족의 친밀도와 주부의 동선을 고려했고, 안방에는 구들을 놓았다. 여기에 고향의 노모를 생각해 사랑방을 독립시켜 들이는 등 제한된 평...

하늘을 향해 날개를 펼친 인천 불로동 42평 복층 목조주택 2005년 4월호 지면발행
인천시 서구 불로동에 자리한 통나무·목조주택. 연면적 42평으로 기둥-보 구조(Post & Beam)와 경골 목구조(Light Weight Wood System)를 혼합한 콤비네이션 공법으로 지은 집이다. 기둥과 보는 지름 280밀리미터 북미산 햄록 원목을 240밀리미터로 깎아 사용했고, 벽체는 2″×4″ 경량 목재를 사용했다. 실내는 수공식 통나무와 원목 루바로 꾸밈으로써 친근하고 따뜻한 느낌...

실 평수보다 한층 넓어 보이는 광주 45평 복층 목조주택 2005년 2월호 지면발행
경기도 광주시 목동의 45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자연과 하나가 되기를 꿈꾸며 지은 경기 광주, 45평 황토주택 ‘물아당(物我堂)’ 2005년 1월호 지면발행
자연과 하나가 되기를 꿈꾸며 지은 경기 광주, 45평 황토주택 ‘물아당(物我堂)’ 자연과 함께 살아가기를 꿈꾸며 지은 물아당(物我堂). 천연 소재인 나무와 흙을 이용해 지은 목구조 황토집으로, 기능성에다 전통과 현대 감각을 적절하게 살린 특이성을 높게 평가 받아 ‘2004 목조건축대전’ 준공부문 본상에 입상했다. 특징은 본채와 별채로 채나눔을 했고 일자형으로 넓게 ...

경기도 고양시 ‘파인캐슬 통나무마을’, 48평 복층 목조주택 2004년 12월호 지면발행
경기도 고양시 관산동 ‘파인캐슬 통나무 마을’ 에 자리한 연면적 47.7평 경량 목조주택. 파인 캐슬 통나무마을은 이·오 웰빙건설(주)에서 시행하고 (주)파인 캐슬에서 시공하는 단지로, 총 2800평 부지를 45평에서 220평까지 26필지로 분할해 분양중이다. 건축구조는 자연과 하나되어 전원의 꿈을 이루는 목조주택이다. 새집증후군으로 인해 휴식처가 되어야 할 집이 건강을...

고즈넉한 자연 속에 자리한, 충북 연풍 45평 2층 목조주택 2004년 9월호 지면발행
충북 연풍군에 자리한 전원주택. 깊은 자연 속에 자리한 이 집은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여성수·김영란 씨 부부는 조용한 전원생활을 꿈꾸며 인적 드문 곳에 부지를 마련하여 전원주택을 지었다. 집은 친환경적이고 내구성과 경제성을 고려해 지은 목조주택이다. 주변 경관이 수려해 조망이 뛰어나고, 농촌주택으로 활용성을 고려해 덱을 넓게 설치하고, 방의 수를...

단층으로 공간의 활용도를 높인, 안성 45평 목조주택 2004년 8월호 지면발행
짜임새가 좋다!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 위치한 이희창 씨 댁을 방문한 후 가장 먼저 떠오른 말이다. 씨실과 날실을 잘 엮어 만든 튼튼한 옷감처럼 집안의 실내 배치가 잘 짜여져 있기 때문이다. 실내는 4개의 침실과 화장실, 주방 등이 거실을 중심으로 양쪽에 두 개씩 자리잡고 있다. 그 중 2개의 자녀 방은 펜션처럼 개수대와 화장실을 설치하고, 덱(Deck)으로 나갈 수 있는...

<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