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전원주택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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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검색 : 58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5 / 6 페이지) 최근기사 순

환자를 위해 지은 건강한 집 안성 75평 복층 통나무 주택 2006년 10월호 지면발행
건축주 윤동길(54세)·남필숙(54세) 부부는 〈전원주택라이프〉를 3년간 구독해 온 애독자다. 언젠가는 마음에 쏙 드는 집을 짓겠다는 생각에 본지와 인연을 맺었는데 이렇듯 집을 짓고 나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며 취재진에게 연신 반가운 웃음을 지어 보였다. '공부하는 학생이 참고서 보듯 본지를 활용했다'는 부부의 통나무집은 서운산 밑자락, 경기도 안성 서운면 북...

공간 활용과 젊은 감각의 인테리어 광주 76평 3층 목조주택 2006년 5월호 지면발행
광주광역시 북구 한세봉 자락의 일곡지구 내에 자리한 2″×6″ 경량 목조주택. 새집증후군에 시달리던 신상용·김세나 부부 가족이 새롭게 마련한 보금자리다. 이 집은 무엇보다 색채를 활용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외관은 심플하면서 평이해 보이지만, 내부는 천연페인트로 은은하면서 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당은 없지만, 대신 덱을 넓게 만들어 내부뿐만 아...

자연을 머금어 공간을 말하다, 용인 70평 복층 목조주택 'Wind Stage' 2006년 2월호 지면발행
집이란 무릇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을 즐겁고 여유롭게 만들어 주어야 하는 법이다. 내진 설계를 포함한 2″×4″ 경량 목조주택으로 내부에 정원을 만들고, 24시간 환기 시스템을 통해 건강한 집을 선보이는 경기도 용인시 죽전리의 모델하우스. 합리적인 공간 소비를 통해 멈춤의 공간이 아닌 성장하는 공간을 지향하는 홈포인트코리아의 윈드스테이지를 찾았다.건축정보·위...

집 안에서 삼림욕을 즐긴다, 부산 70평 복층 목조주택 2005년 9월호 지면발행
낙동강을 바라보는 한적한 농촌에 자리한 70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사방이 논밭과 과수원으로 둘러싸인 평야에 우뚝 선 주택이라 위풍이 넘친다. 미국식 경량 목구조에다 우리의 전통 대들보 서까래 구조를 접목하고, 건강성과 미관성, 실용성을 강조했다. 낙동강의 범람에 대비 기초벽을 지반에서 2미터 정도 띄움으로써, 습기 차단과 조망권 확보, 창고 공간을 갖추었다. 외...

신어산을 배경으로 서낙동강을 굽어보는, 김해 71평 복층 목조주택 'The 林' 2005년 5월호 지면발행
경남 김해시 대동면 수안리, 서낙동강을 굽어보는 신어산자락에 자리한 연면적 71평 복층 목조주택. 신라대학교 미술학부 임봉규 교수의 주거 공간이자 작업실로, 담백하고 소박함이 묻어나는 전원주택이다. 대지는 두 개의 단으로 이뤄졌는데, 그 중 절반은 그린벨트지역에 걸쳐져 있다. 조망을 고려해 단을 1미터 정도 더 높여서 예전 고옥(古屋)이 있던 그린벨트지역에 집을...

사람과 자연 그리고 건강, 용인 노블랜드 70평 건강주택 2004년 12월호 지면발행
웰빙(Well-Being : 참살이) 열기 속에서, ‘건강’과 ‘환경’이 주택시장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새집증후군의 공포 확산으로, 주택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건강하고 편리한 환경은 중요한 요소가 됐다. 전원주택 전문업체인 (주)좋은집은 경기도 용인시 신봉동 광교산자락 대지 8000여 평에 50∼60평형대의 34개 동 전원주택단지 노블랜드를 인체에 해가 없는 친환경 자재만을 ...

여유로운 주말 쉼터, 용인 75평 2층 목조주택 2004년 12월호 지면발행
가족들이 모두 전원으로 이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최근에는 주말에만 사용하는 세컨드하우스(Second House) 개념의 전원주택이 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에 위치한 이 집도 가족들을 위한 주말 쉼터다. 서울의 아파트에서 오랜 시간을 지내 온 건축주는 평소 동물을 좋아해 자연 속의 넓은 공간을 원했다. 12년 전 구입한 2000평의 부지에 지난 7월 75평의 목조주...

여유로운 주말 쉼터 용인 75평 2층 목조주택 2004년 12월호 지면발행
가족들이 모두 전원으로 이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최근에는 주말에만 사용하는 세컨드하우스(Second House) 개념의 전원주택이 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에 위치한 이 집도 가족들을 위한 주말 쉼터다. 서울의 아파트에서 오랜 시간을 지내 온 건축주는 평소 동물을 좋아해 자연 속의 넓은 공간을 원했다. 12년 전 구입한 2000평의 부지에 지난 7월 75평의 목조주...

준비과정 2년 만에 완성한, 일산 74평 2층 통나무집 2004년 8월호 지면발행
집에도 명품이 있다. 통나무 벽체의 미끈한 아름다움과 향긋한 나무 향 그리고 황금빛 갈색 톤의 오일 스테인으로 잘 마무리된 통나무주택. 고급 시베리아 적송과 빼어난 원목만을 이용해 한치의 오차 없이 쌓아올린 이 집은 명품인 듯싶다. 일산 고봉산 타워 북쪽에 자리한 파라다이스마을 전원단지의 끝자락에 위치한 이 집을 찾아가 본다.

전원과 도시의 절충점, 계룡시 77평 스틸하우스 2004년 1월호 지면발행
건축주 임하빈 씨는 대전에 있는 아파트에서 오랫 동안 생활했다. 몇 년 전 계룡시 두마면 중심지에 빵집을 열게 되면서 대전에서 출퇴근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대전시내에서 두마면까지 매일 출퇴근을 한다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느껴 이주를 결심하게 됐다. 이 주택은 골조가 H빔으로 되어 있으며 벽체는 우레탄 압축패널방식을 사용했다. 엄연히 따진다면 스틸하우스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