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전원주택라이프

검색

기사 검색 : 1,286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70 / 129 페이지) 최근기사 순

[아담한 집] 작은 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한 광양 108.9㎡(33.0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2011년 11월호 지면발행
전남 광양시 구산동 단독택지지구에 위치한 바닥면적 108.9㎡(33.0평)의 아담한 주택이다. 297.0㎡(90.0평)의 작은 대지를 안은 곳이라 주택은 실용적인 면에 맞춰 계획됐다. 공용공간과 사적공간을 나누고 주 사용공간과 그렇지 않은 공간을 구분해 효율성을 높인 주택이다. 건축주는 땅이 좁아 걱정이 많았는 데 생활하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며 시공사에 대한 칭찬을 아끼...

[화사한 집] 가족의 설레는 주말을 책임지는 횡성 67.5㎡(20.4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2011년 11월호 지면발행
치악산 자락에 자리 잡은 한적한 '초록마을'. 말끔히 지은 주택들 사이엔 아직 공사 중인 집도 있다. 4년 전 마음 맞는 사람들이 모여 부지를 공동으로 매입해, 한뜻으로 마을을 꾸려가는 중이다. 스무 살부터 전원생활을 꿈꿔온 건축주 이남정(39세) · 박승철(37세) 부부의 주말주택도 초록마을에 있다.세 살박이 아이가 마음껏 뛰놀 조경 넓은 덱은, 아담한 주택을 실 평수보...

[건강한 집] 브리지가 있는 모던풍의 양평 115.5㎡(35.0평) 단층 철골조 황토집 2011년 11월호 지면발행
남북으로 긴 건물의 양평 황토집은 가운데 브리지 형태의 복도가 매력적이다. 브리지 양 외벽은 전면 유리창을 설치해 채광 효과와 개방감이 우수하고 건물 전체의 의장성을 돋구는 데 한 몫 한다. 애초 본채와 별채를 독립형으로 지으려다 계획을 수정해 이 브리지를 놓았는데 그 결과 공간사용에 편리함과 외형미까지 얻어 건축주 부부는 대만족이다. 건축정...

[Cover story] 70년 터전에 새로 지은 양주 148.7㎡(45.0평) 단층 경량 목조주택 2011년 11월호 지면발행
오래된 나무가 있는 정원, 넓은 호수와 벼가 익는 황금 빛 논, 텃밭에 자라는 고추. 천 평이 넘는 이곳은 단숨에 이뤄진 게 아니다. 대를 거듭해 많은 공을 들였다. 시작은 7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건축주 윤보현(66세) 씨의 아버지는 모래뿐이었던 이곳을 개간해 농원으로 일구고 집을 지었다. 그리고 작년, 윤 씨는 당시 지은 집을 허물고 아내와 함께 지낼 전원주택을...

양주 148.7㎡(45.0평) 경량 목조주택 2011-11-30 온라인뉴스
전원주택라이프 2011-11월호 Cover Story●건축정보위치 : 경기도 양주시 남면 입암리부지면적 : 2314.0㎡(700.0평)건축면적 : 148.7㎡(45.0평)건축형태 : 복층 경량 목조주택외벽재 : 고벽돌지붕재 : 아스팔트 삼중 슁글천장재 : 낙하도장내벽재 : 실크 벽지바닥재 : 강화마루창호재 : 시스템 창호난방형태 : 공기열 냉난방설계 및 시공 : DS홈프랜 031-763-0333

[건축가의 집] 땅과 밀착한 지렁이 집 광주 326.3㎡(98.9평) 복층 철근콘크리트주택 2011년 10월호 지면발행
지렁이를 화두로 건축물을 설계하는 건축가 김원기 씨는 경기 광주 퇴촌에 자신의 집을 지으면서 두 마리의 지렁이를 표현했다. 건축가의 첫 드로잉에는 환형동물인 지렁이가 환절을 자유자재로 꺾으며 위아래, 옆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담겼다. 언뜻보면 지렁이가 쉽게 연상되지 않는 원당리주택에 숨겨진 지렁이코드를 찾아보자 건축정보· 위 치 : 경기도 광...

[실속 있는 집] 20년 품은 꿈을 실현한 광주 165.0㎡(50.0평) 복층 철근콘크리트 주택 2011년 10월호 지면발행
깔끔하고 모던한 이미지가 눈길을 끄는 주택이다. 150만 평에 달하는 광주시 수완동 수완택지지구에는 여러 단독주택이 들어섰지만 강창훈 씨 주택은 현대적인 스타일로 주변에서 단연 돋보인다. 서울에 거주하다 직장 문제로 낯선 이곳에 이주하게 된 강창훈 씨였지만 덕분에 20년 품은 전원주택의 꿈을 실현하게 됐다며 되레 웃어 보였다. 건축정보· 위 치...

[화사한 집]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쾌적한 양평 208.2㎡(63.0평) 복층 ALC주택 2011년 10월호 지면발행
서울에서 한 시간 정도 달리면 도착하는 양평군 아신리 산 중턱에 자리한 집이다. 주변은 몇채의 전원주택이 있어 쓸쓸하지 않고 시내와의 적당한 거리감이 전원주택 부지로는 딱 좋은 곳이다. 푸른 숲을 배경으로 흰색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고 선이 간결하게 떨어지는 박스형 디자인은 모던함을 더한다. 건축정보· 위 치 :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 대...

[튼튼한 집] 일몰 뷰포인트에 지은 안산 241.3㎡(73.0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2011년 10월호 지면발행
바지락칼국수집과 횟집들이 줄지은 대부도에는 멋들어진 일몰광경과 바다맛을 보기 위한 여행객들로 섬전체가 들썩이는 듯하다. 그러나 마을 한편, 당장이라도 어부의 그물이 던져질 것 같은 어촌에는 그 옛날 어부가 사라지고 새 집이 들어서긴 했어도 해풍에 취한 마을의 그윽함은 그대로다. 아침에는 갯벌로, 오후에는 바닷물이 마당 앞에 넘실대는, 앞마당이 곧전망대인 안...

[꼼꼼하게 지은 집] 박찬호 스승이 은퇴를 대비해 지은 울진 123.0㎡(37.2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2011년 10월호 지면발행
현재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 김정무 운영팀장이 은퇴를 대비해 마련한 복층 경량 목조주택이다. 공주고야구부감독을 지낸 김정무 팀장은 우리나라 최초 메이저리거인 박찬호 투수의 스승으로 그를 키워 낸 장본인기도 하다. 화려했던 현역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를 앞두고 있는 김정무 팀장은 노후를 보낼 요량으로 지난 7월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 123.0㎡(37.2평) 주택을 완공...

< 51~60